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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장맛비 속에 마른 땅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88

24년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철이 찾아 왔습니다 한국은 기후적인 특색으로 7월

전후는  세차게 비가 내리는 것이 장마입니다   하지만  장마 기간이라고 해서 온종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고, 어느 순간은 비가 멈추고 마른 땅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다시 소나기가 오는 것 입니다 


경제와 주식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어찌 보면 상당히 어려운 국면으로 가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자유 경쟁 보다는   통제적인 요소가 강하고  자기 이기적인 의사 결정이 국가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통용되면서  시장의 효율적 기능을 망가트리는중입니다


이러한 자유시장의  흔들림 그리고,경제적으로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와  강대국의 약소국 견제 등으로 한국은 진퇴양난이고,  나날이 힘들어 지는 게 극히 사실적인 진행 모습입니다.   그러나 장맛 비 속에서 마른 땅이 있듯이 한국시장도 미국시장의 피크 확인 전후,  즉 경기가 안 좋아 지는 시점,  실업률도 증가하고 하는 경기 피벗 상황 속에서 반짝 순환매 를하는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시장은 이젠 오를 만큼 올랐고,  종목들도 엔비디아 마이크로 소프트등 "매그니피센트 7"은 해 먹을 만큼 충분하게 시세가 난 상황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기술적으로 추세 끝단 일 수 도 있는 것이고,  또한 독점적인 시장에서 경쟁자들이 진입하는시점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추가적인 수익을 내기 위한 접근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속에서 한국시장은 "장마속에 마른 땅 "같은 반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외받던 국가에 일시적인 수급호전 현상이 초래 될 수 있습니다  즉 세계 시장이 피벗을 보이는 상황속에서 향후 금리 인하 그리고 그에 따른 외국인 자금들의 선취매수세력 진입등으로 단기적인 수요 우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승들이  본걱적인 상승이 아닌 세계주식시장의 끝마무리 순환매적인 상황입니다  세계시장에서 미국시장의 과대 상승으로 인한 피벗 조정이, 그 주변국가로 매기를 확산,분산 시키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분히 한국 시장은 미국시장과 관계없이 추가적인 강세를 일시적으로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추세적인 상승이 구조적인 상승은 아닙니다.   단지 자산시장 피벗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매기의 일시적인 움직임   흐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유지하던 50%의 주식에  60~70%의 추가적인 포트폴리오 증가를 단기적으로 단행합니다


물론 누차 이야기 하지만, 지금은  장맛비 속에서의 일시적인 마른 땅입니다.    시장을 이끄는 집중된 자금력에 따라서 방향은 달라지겠지만  반등의 강도는  미국 시장 보다 강할 수 있고, 이런 일시적인 강함이 지속되다 다시 미국 시장과 동행하는  한박자 늦은 방향 설정 움직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순환매적인 국가간 흐름속에서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돈으로 덮으려는  시도가  여기저기 보이는 양상입니다 아르헨티나도 저점에서 800배 상승, 천만원이 80억이 된 것이다 물론 최저점에서 사서 지금 팔 경우다)도 그리고 비트코인도 미국 나스닥지수도 모두 의도적인 상승을 이끄는 모습입니다  차분하게 힘의   방향에 흐름을 당분간은   맡깁니다.   그러나 큰 흐름은 지금은 장마가 지속 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다분히 조심스러운 대응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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