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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6월정산과 상반기 마감평.코멘트4

6월이 지나고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여름이 시작되어 날씨가 무더우니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우면 지칠수 있으니 너무 장시간 무더위에 노출되지 마시길요.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면 변한것도 있고 변하지않는것도 있는데,

주식은 전략의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시행하고 있고,

해옵1팀은 새로운 변화구를 모색해서 실전에 적용하고 있는데, 다행히 잘 풀어지고 있습니다.

국옵과 해옵의 서바이벌 경쟁은 해옵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다만, 국옵이 하던 포지션을 환율을 고려해서 가격대를 고려해서 수량을 고려해서 ,

거의 그대로 해옵으로 이관하는 수를 두어 해옵2팀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일반주식 Vs 유증,공모주 포트 서바이벌 경쟁.

유증,공모주 포트의 승리로 이미 작년 12월에 판결이 났습니다.

국옵 Vs 해옵 서바이벌 경쟁.

막상막하가 되지 않을까 점을 쳐보았는데 해옵의 완승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일반주식과 국옵은 현재 물러가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다 좋아는 하지만 서바이벌을 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는 직딩이라 서바이벌경쟁을 통해 간소화하고 싶었습니다.

많이 벌려놓으니 정신이 좀 산만해지기는 하더군요.

혹시나 나중에 돈을 아주 많이 벌게되거나 아니면 언젠가는 전업을 하게될테니 그때 생각해보기로 하고,,,

그러나 유증공모주와 해옵은 서바이벌은 하지않고 공존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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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실현이익이 9000원 이네요.

공모주 연합이 샤페론 손실을 메꾸느라 고생좀 했네요.

한투가 MTS에서 권리공매도가 안되니 아쉬움이 좀 있네요. ( 큰 증권사는 좀 해주면 안되겠니 ? )

키움증권도 안되고 있고, 하나증권은 처음엔 안되었다가 지금은 해주고 있는데,,,

나머지 종목들은 7월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 우측 참고 )

6월은 손실은 안나서 거의 본전치기로 선방에 의미가 있고 7월은 한번 기대를 해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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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는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횡보장세가 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까지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방향을 틀기는 틀덴데 어디로 틀지 ?

현재 한국환율은 1,376.70 원으로 나오고 있네요.


< 해옵 1팀 >


전주대비는 544,943원 상승, 전월대비는 3,771,094원 상승하였습니다.

한화 평가금은 61,268,091원이고 출금은 2500만으로 총누적수익금은 86,268,091 원입니다.


< 해옵2팀 >


전주대비는 758,195원 상승, 전월대비는 3,204,493원 상승하였습니다.

한화 평가금은 24,613,023원입니다.


1팀과 2팀의 합계는 전주대비 1,303,138원 상승, 전월대비는 6,975,587원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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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근로소득은 작년기준 연봉 6,300만원 정도되고, ( 세전 )

세전은 월 평균 500만 정도되지만 세금과 4대보험 공제하면 400만 조금 넘는다고 보면,,,

투자소득이 근로소득과 비슷해진 시기는 작년정도 인데,,,

투자소득이 근로소득을 추월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지금은 적게는 2배 많게는 3~4배까지도 올라올때가 많은데,,,

아직까지는 1년에 1번정도 패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제 역으로 근로소득으로 양도소득세를 못내는 시점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로소득으로 양도소득세를 내면 라면도 못먹는다는것인데요...


금투세가 내년부터 시행이 될지 안될지는 아직 반년이 남아있으니 정치권에서 논하겠지만,,,

아마도 국내파생상품, 해외파생상품, 해외주식상품은 이미 양도세 대상입니다.

해외주식상품은 22%, 국내국외 파생상품은 11%를 5월에 홈텍스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내는건 내는건데 공제금액이 1년에 250만원으로 매우 적습니다.

좀 있으나마나한 공제금액으로 그다지 큰 의미는 없고,

1년에 5천만 벌면 550만 정도 1억벌면 1100만 정도 내야합니다.

2억벌면 2200만 정도 내야합니다.

해외주식으로 많이 벌면 이보다 2배 더 내야합니다. ^^


내년부터는 아마도 근로소득으로 양도세를 내는것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기세로 계속가면 양도소득세가 수천만원이 넘을것 같아서 겁이나서,,,

출금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양도세 때문에라도 출금은 해야할것 같습니다.

부동산 대출건도 내년부터는 해결을 좀 해야하는데,,,

1억이 넘어가면 수익금의 일정부분은 인출을 하기는 해야할듯...

반은 인출하고 반은 남겨둘까요 ?


양도세는 월별 계산해서 미리 원천징수를 할셈인데,,,

그것도 1년에 한번 납부를 하니 월별 원천징수한 자금은 어디다 투자를 해야할까 생각중에,,,

주식이나 채권, 단기성투자처를 찾는것보다,,,

유증과 공모주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해옵1팀이 커지면 덩달아 유증과 공모주 포트도 월별 큰 유입이 예상됩니다.

그러다 매년 5월에 한번씩 양도세 털어주고요...ㅋㅋ


하반기에도 모두들 힘내시고 성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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