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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뚜기 입니다.
24년도 상반기 결산입니다.
먼저 저는 시장변동성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날 그날 미증시와 국내증시 흐름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다 보니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얼마인지 잘 모릅니다.
지금 누가 지수 얼마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대답 못합니다.
또 장종료후 오늘 뭐 매매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HTS는 8:45~15:45까지만 열어보지 그외는 아예 안봅니다.
올해 전업투자한지 만 20년입니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매매한지 약 10년 정도 된 것 같네요.
하지만 매일매일 하루 얼마, 월 얼마 벌었는지
예탁금은 얼마인지 꼭 챙겨 봅니다.
결국은 무엇을 매매했냐보다 어떻게 매매했냐라고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상반기는 대박보다 소소하게 모아서
아래와 같은 성과를 이룬 것 같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알고자하면, 배우고자
하면 길은 열려있습니다..
3계좌 합수익은 108,000,000원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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