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에디터추천글

[ELW토론] 아침단상!(6/22)코멘트5

세월이 한없이 기다려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들과 말싸움 할 시간에 이 험난한 파생에서 싸워서 이기든지, 아니면 떠나든지 판단을 하는데 힘쓰야 할 것 같습니다.

남하고 입씨름해서 이길려고 할게 아니라,

시장에서 이길수 있는 길을 찾는것에 씨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눈살 찌푸리는 글이 있으면 쳐다도 보지 마시고,

입씨름 할 생각도 하지 않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 글들을 보는 것 자체가 내 정신까지 피폐해지게 만드는수가 있습니다.

우리 나이가 20, 30대도 아닐것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 40대이후의 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엉뚱한 곳에서 쓸데없는 에너지 쏟지 마시구,

시장에서 답을 하나라도 찾는데, 온힘을 쓰든지 ,

그게 안되면 과감하게 파생에서 미련을 버리고 다른길을 찾는게 정말 늦었지만,

답일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되면 되게하라도 좋은 말이지만,

안되면 다른거 해라도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여기 로그인해서 내가 잘났니 니가 잘났니 하면서,

입씨름 하는 글을 쓰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나 잘하자는 마음으로 자신의 발전에 온 신경을 쓰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아래는 선물전용 시스템매매내역 추이입니다.

이 선물시스템을 바탕으로 손매매하는 옵션위주로 매매하는 계좌가,

승률이나 수익률면에서 월등히 높지만, 저는 그래도 이 선물시스템이 훨씬 애착이 갑니다.


프로그래머도 아닌 제 자신이 어떻게든 구워삼아 뭔가 믿음직한  시스템 로직을 만들어 매매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우수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어찌보면 이 파생시장에서 수많은 눈물과 애환을 보상받는 하나의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최근 한달가량 정체구간을 만나면서 애를 먹었는 시스템인데, 새옹지마 혹은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구간을 만나면서 년간 목표수익률을 두배로 증가시킬수 있는 편안한 운영전략도 얻은 것 같아 최근 한달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412267c9-b163-461a-bd3a-ec17915a8707.PNG


0/1000 byte

등록

목록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