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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년일지코멘트4

관음트레이더 조회375

1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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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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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들어서 시장이 상당히 쎄게 간다.

1월이나 2월이나 회사는 똑같이 돌아가는데

시장은 그렇지 않다.

1월에는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이 꼬라박아 대더니

2월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올라채기 바쁘다.

올라가는데 난리를 치는 바람에

1월의 손실을 순식같에 만회했다.

주식은 이런것이다.

실적이 좋아야 주식이 잘 간다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1월에는 실적이 나빠서 꼬라박아버리고

2월에는 실적이 좋아서 올라가는것이 아니다.

주식이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안가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주식에는 공식이 없고

주식의 길은 귀신도 모른다고 하는것이다.

차트를 분석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백날 해봐야 큰 도움은 되지 못한다 생각한다.

그저 편안한 생각과 마음으로

주식가는 길을 순리대로 잘 따르는것이

머리도 안아프고 수익도 잘 나는 경우가 많다.

2월의 시장이 뜨겁게 잘 가고 있다.

한번 불을 지폈으니 

꺼질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시장이 간다고 고 하면 같이 따라 붙으면 되고

시장이 그만 가겠다 하면 빠져 나오면 된다.

지금 판이 올라가는 판이니

갈때까지 가보는 것이다.

좀 적게 먹으면 어떠나

잃지 않고 챙겨 먹는것만 해도 복이다.

내복만큼 내 그릇만큼

줄때 잘 챙겨먹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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