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정부, 올해 하반기 우리금융 지분매각 개시..."우호적 여건 전제"

>>정부, 올해 하반기 우리금융 지분매각 개시..."우호적 여건 전제"
-정부는 지난해 6월 마련한 로드맵에서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2∼3차례에 걸쳐 예보가 가진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매각한다는
방침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2조8천억원...이후 공모·블록 세일을 통한 지분 매각, 과점주주 매각 등으로 11조1천억원
(올해 2월 말 기준)을 회수
>>금융지주사, ‘하이브리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팔 걷어붙인 까닭은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발행된 올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1조8,500억원으로, 지난해 총발행액의 약 73%...
남은 하반기를 감안했을 때 발행 증가세 상당...
-재무구조 안전성 관리·비은행부문 강화 위한 자금 조달…저금리 속 높은 금리에 영구채에 뭉칫돈 몰려...
발행액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