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과기정통부, 현대HCN 분할 심사 본격 돌입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200608

>>과기정통부, 현대HCN 분할 심사 본격 돌입
-과기정통부는 현대HCN 물적 분할, 최다액출자자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서류 검토 작업에 착수
-현대HCN을 ‘현대퓨처넷’과 ‘현대HCN’으로 나눈 후, 케이블TV를 담당하는 현대HCN의 지분 매각
-정부의 분할 심사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분할기일 11월 1일 이전에 결론날 전망
-동일한 지배체제 하에서 이뤄지는 내부 분할인 만큼 심사도 수월히 이뤄질 가능성 높다는 분석
-매각의 전제가 현대HCN의 분할인 만큼, 정부의 심사가 종료된 이후 매각 절차가 본격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