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4분기 가계 대출받기 더 어려워진다... 중소기업만 대출 완화

메리츠종금증권 은경완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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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가계 대출받기 더 어려워진다... 중소기업만 대출 완화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 태도지수는 2로 전분기 16에서 줄어
-대기업과 가계 주택, 가계 일반에 대한 대출 태도가 모두 축소로 전환...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태도 유일하게 7로 완화 유지
>>투기/투기과열지구, 주택매매/임대업자에 LTV 40% 적용
-14일부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매매/임대업자에게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규제가 적용
-금융당국은 행정지도로서 먼저 LTV를 확대 적용하고, 이달 중 규정 변경을 예고한 뒤 내달까지 개정을 마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