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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4분기 분양 8만6000세대, 전년동기 약 2배 수준... 불확실성 해소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91011

>>4분기 분양 8만6000세대, 전년동기 약 2배 수준... 불확실성 해소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분기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8만6962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약 2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추가적으로 분양가상한제 시행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약 9만세대의 계획물량 중 상당수의 연내 분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거래절벽, 어디쯤 왔나'... "전국적 침체,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을 기준으로 침체,활황을 의미하는 주택매매거래지수는 상반기 서울 0.53, 부산 0.47, 울산 0.47, 경남 0.54 로
거래침체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남
-주산연은 거래침체 현상은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서울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노후 아파트를 개선할 수 있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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