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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대미포조선 노조, 간부 파업 확정... 22년 무파업 신화 깨지나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91001

>>Evangelos Pistiolis books MR trio at Hyundai Mipo Dockyard
-현대미포조선이 그리스의 Evangelos Pistiolis에 5만DWT급 MR2탱커 3척을 수주했다고 보도됨.
-스크러버 및 기타 고사양의 옵션이 탑재될 예정이며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총 계약금액은 1.2억달러라고 보도됨.
-Evangelos Pistiolis는 해당 계약에 대하여 시인하였고 이로써 총 19척의 MR탱커에 대한 주문을 완료하였음
>>현대미포조선 노조, 간부 파업 확정... 22년 무파업 신화 깨지나
-올해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겪는 현대미포노조가 확대간부 중심으로 10월 2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보도됨.
-이후에도 회사가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10월 11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부분 파업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짐.
-회사는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해 노동조합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시안 마련이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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