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가삼현 현대重 사장 “대우조선 기업결합 잘 될 것”

>>가삼현 현대重 사장 "대우조선 기업결합 잘 될 것"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은 24일 인터뷰를 통해 대우조선해양과 기업결합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힘.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하는 국가 추가에 대해서는 “현재 몇 개 국가는 세밀하게 검토 중인데 생각보다 많이 추가될 것 같지 않다"고 밝힘.
-현재 한국조선해양은 세계 6개 지역의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를 진행 중.
>>HSFO vs VLSFO 가격 차 축소
-황함유량이 3.5%인 고유황유(HSFO)와 0.5%인 저유황유(IMO 규정 연료)간 가격차가 상당 폭 좁혀졌다고 보도됨.
-최근 HSFO와 IMO규정연료의 선물 가격 차이는 톤당 78.45달러로 줄어들었으며 이는 9월 12일 톤당 120.79달러 대비 큰 폭 하락한 수치.
-HSFO가격이 오르는 데는 사우디 석유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은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