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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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투자증권 강승건 20190819
2분기 부진한 보험영업이익을 확인하였고 6월말기준 LAT발표가 마무리되었음. 우선 최악의 손해율 상승을 보였던 손해보험사의 경우 1) 2분기 자동차 원수보험료 증가를 감안할 때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폭은 2분기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2) 장기 위험손해율 관련 보험사들의 대응(소송 등)이 진행되면서 2분기 대비 손해율의 전년동기대비 상승폭은 축소될 수 있
음.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상승은 이어질 것이고 삼성화재의 성장 전략 유지 입장을 감안할 때 사업비율 측면의 변화는 3분기에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결국 3분기도 부진한 보험영업
이익, 그리고 이 영향을 축소하기 위한 처분이익 시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의미있는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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