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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중,일 조선, LNG 추진 벌크선 놓고 수주 격돌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90717

>>한,중,일 조선, LNG 추진 벌크선 놓고 수주 격돌
-호주 광산업체 BHP가 발주를 준비 중인 LNG추진 벌크선 14척 수주경쟁에서 한중일 조선업체가 경쟁 중으로 알려짐.
-유력 수주 후보로는 중국업체가 꼽히나, LNG추진선으로 건조되기 때문에 한국의 수주 가능성도 제기됨. 국내 업체가 수주한다면 최다
LNG추진 벌크선 건조실적을 가진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
>>Shipowners offer in on Shell LNG bunker vessel newbuilding
-오일메이저 Shell이 준비 중인 신조 LNGBV(LNG 벙커링선) 용선 입찰에 다수 선주들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함.
-해당 선박은 2022년부터 운용할 계획임. 선박 디자인 문제로 입찰참여 마감시한은 6월 28일에서 7월 12일로 늦춤.
-Shell은 현재 최소 6척의 LNGBV를 확보했고, 2017년에 발주한 LNGBV는 이미 서비스에 투입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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