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이슈 코멘트 3: NAND 가동률 상승 전환

>>수요 서프라이즈 속, 삼성전자의 NAND 가동률 상승 전환
-NAND의 수요 서프라이즈 속에서, 삼성전자의 3D NAND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급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었던 삼성전자의 NAND 부문은 상반기 동안 제품의 공정 전환을 급격히 진행했다.
-이에 당사는 지난 '4월 15일 리포트(Wafer 투입량 감소에 따른 수급 개선 예상)'를 통해서, 해당 공정 전환이 기존 공장의 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지며 'NAND의 수급 안정화' 및 '관련 소재 업체들의 출하량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최근 들어, 상황이 급 반전되며 SSD(Solid State Drive)를 포함한 NAND의 수요 회복이 가파르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한계치(Cash Cost)에 근접한 3D NAND의 가격'과 '도시바 정전으로 인한 공급의 추가 감소'가 수요 업체들의 구매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더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구매 심리에 더욱 불을 지피며, 업계 내 쌓인 재고의 급격한 소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 하반기는 삼성전자의 3D NAND 가동률 상승에 투자 포인트를 집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