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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소재 국산화 진단

키움증권 김지산 20190708

>>일본 소재 수출 규제 우려, 배터리는 제한적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배터리는 핵심 소재 내재화 및 Vendor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이슈가 확대되더라도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리튬이온전지 주요 4대 소재 공급망을 점검해 보자.
-리튬이온전지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양극활물질의 경우 삼성SDI는 Umicore(유럽),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이상 한국) 등으로부터
조달하고 있다.
-내재화율은 소형전지가 30% 수준이고, 중대형전지는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데 향후 NCA로 진화하면서 내재화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LG화학은 자동차전지의 경우 Nichia(일본)에 일부 의존하고 있는데, 내재화율은 현재 25~30% 수준이며, 2022년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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