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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본 조선업계 수주절벽 심화. 선주 발주의욕 둔화로 발주정체 장기화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90628

>>일본 조선업계 수주절벽 심화. 선주 발주의욕 둔화로 발주정체 장기화
-일본선박수출조합에 따르면 2019년 5월 말 기준 일본 조선업계 수주잔고는 2,385만톤(482척)으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일본 메이저 선사도 발주를 중단한 상황으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관망세가 주요 원인임. 현재 수주잔고는 2021년 인도에 집중되어있고,
2022년 인도 물량은 거의 없는 상황임
>>SK해운, 대우조선 건조 초대형 유조선 인수... 거래사상 최대
-SK해운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VLCC를 9,800만달러에 인수함.
-최근 신조선가 9,300만달러 대비 500만달러 높은 수준으로, 선박 거래 사상 최고가격에 인수되었다고 알려짐.
-기존 발주처는 Frontline으로, 발주 당시 스크러버를 포함해 계약가는 9,300만달러 대임.
-SK해운은 VLCC를 Trafigura와 원유운송 계약에 투입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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