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제2의 중동’ 베트남 건설한류 열풍... 올 상반기 243건 공사 진행중

>>‘제2의 중동’ 베트남 건설한류 열풍... 올 상반기 243건 공사 진행중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의 베트남 수주실적은 2017년 12억 달러에서 지난해 44억 달러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해외건설시장에
가장 많은 건설업체(115개)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짐
-베트남은 도로, 항만, 수도, 교통 등 기본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부족하고 주택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이라는 점에서 건설
수주경험이 풍부한 국내 건설사들에게 매력적인 현장인 것으로 분석
>>英이네오스, 사우디 화학공장 2.4조원 투자...중동 진출
-이네오스는 사우디에 화학공장 3곳을 짓는 데 20억 달러(2조4000억원)를 투자할 계획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프랑스 에너지그룹 토탈이 5억 달러(59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 '아미랄(Amiral) 프로젝트'가
새롭게 건설될 이네오스 공장에 원료를 공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