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0.01% 금리 오류' 대출 고객 47만명 피해 '나비효과'

메리츠종금증권 은경완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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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금리 오류' 대출 고객 47만명 피해 '나비효과'
-잘못 산출된 평균 코픽스로 부당 이자 16.6억원 발생... '작은 차이로 수많은 이들 손실... "관리 체계 강화해야"
-금감원은 조사 결과, 과거 하나은행의 자체 코픽스 금리 산정에서 오류가 33차례 발생했다고 밝혀
>>위성호 '남산 3억원' 무혐의... 신한금융 차기회장 경쟁구도될 듯
-관련한 의혹에서 벗어남에 따라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두고 현 조용병 회장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차기 회장 후보는 현 회장 임기 만료 2개월 전까지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