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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보다 구체화되고 가속화되는 신기술의 도입, 2020년을 바라보는 긍정적 시선

SK증권 김영우 20190121

>>CES2019의 주인공은 대형과 중소형을 막론한 Flexible OLED
-역대 CES에서 디스플레이가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CES2019는 디스플레이 산업이 특별한 전환점에
섰음을 증명하였다.
-LG전자의 Rollable TV (LG OLED R)는 향후 TV시장의 Form factor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 음을 보여주었고, Royole의 Foldable phone
(FlexPai)은 향후 Smartphone과 Tablet의 2-in-1 시대를 현실화했다.
-LCD의 시대가 저물고 Flexible OLED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나, 아직 한국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스마트 가전, 로봇 시대 : 한국 IT H/W업체의 미래에 긍정적
-CES2019가 과거와 다른 점은, 개별 자율주행차에만 국한되지 않은 City 차원의 솔루션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운전석 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인공지능 제어 시스템의 구축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메모리 반도체와 파 운드리 수요에 긍정적이다.
-한편 Amazon과 Google은 스마트 가전 제어 및 로봇 시장 석권을 위한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향후 이들은 Fabless 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High-end Foundry가 가능한 삼성전자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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