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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탈] 인고의 2018년 종지부를 찍다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20190111

>>인터넷 - 4Q 광고성수기였으나 예년보다 효과반감
-2018년 NAVER와 카카오의 주가수익률은 -30.3%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시현하였다.
-인터넷 플랫폼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 매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동영상/UGC(User generated Contents)에
근거한 글로벌 플랫폼의 강세 때문이다.
-4Q18은 광고시장 성수기였으며 4Q18 NAVER와 카카오의 전년동기대비 광고매출 성장률은 각각 9.7%, 12.2%로 추정한다.
-다만 카카오는 모빌리티와 페이 사업에 있어 '투자가 결실을 맺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모빌리티는 '카풀'이 택시업계 반대로 고전하고
있으나 2019년 스마트버스, 자전거공유 등 승차공유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전망이다.
-페이 역시 상반기 바로증권 인수 완료시 ‘투자플랫폼’으로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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