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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손해율 부담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HI투자증권 강승건 20190107

>>연초 보험업종의 모멘텀 약화 구간 진입 전망
-우리는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함
-다만 2019년 1분기 보험업종의 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다시금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모멘텀 약화를 우려하는 이유는 1) 최근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장기채권 금리, 2) 글로벌 금리 상승을 견인하였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3)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지연되며 손해율의 본격 개선 시점이 3분기로 지연될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2019년 하반기~2020년 실적은 결국 1) 2018년 성장한 신계약의 위험보험료 유입 (유지율이 중요)과 2)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추가
보험료 인상 현실화가 중요), 그리고 시책 경쟁 완화(감독규정의 합리적 개정)에 따라 결정될 것이고 우리는 이런 흐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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