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IT 중소형주 1분기 효과 점검

>>IT 거시 환경 악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험난한 4분기를 보내고 1월을 맞았다.
-스마트폰 시장 침체,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로 IT 거시 환경이 악화됐고, 재고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주요 Set 및 부품 업체들의 실적 전망이
하향됐다.
-Apple의 신형 아이폰 감산 및 판매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폰 Vendor들의 주가 조정이 선행됐다.
-아이폰 판매 부진 원인은 중국 및 신흥국 수요 약세 이외에도 통신사 보조금 감소, 달러화 강세와 연동된 판가 상승, 배터리 교체를 통한 대체
수요 등으로 인해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IT 중소형주 1분기 효과 경험
-경험적으로 IT 중소형주는 ‘1분기 효과’가 현실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 지표인 KOSDAQ IT 하드웨어 지수는 2007년 이후 1분기에 평균 7.0% 상승했고, KOSPI 수익률을 4.9%p 상회했다.
-12년 중 9차례에 걸쳐 KOSPI 수익률을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