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통신

[통신] 미-중, '더 이상 확전은 위험' 공감대...화웨이 압박도 완화될까?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81217

>>미-중, '더 이상 확전은 위험' 공감대...화웨이 압박도 완화될까?
-캐나다는 1000만 캐나다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감시를 하는 조건으로 화웨이 CFO의 보석 허용
-이번 화웨이 CFO의 보석 결정은 양국이 타협점을 찾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이뤄졌다는 분석
-한편,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전직 외교관이 중국에 억류. 캐나다는 이 둘의 연관성이 없음을 강조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화웨이 5G 장비 이슈가 단기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향후 미-중 협상에 따라 화웨이 규제 방향도 결정될 전망. 트럼프는 11일 협상의 진전을 예고
>>日정부 "조달 개정, 화웨이 배제 목적 아냐"
-日 정부는 통신장비의 안보 위험을 고려하도록 절차 수정. 특정 기업 배제 목적은 아니라는 입장
-화웨이, ZTE 장비의 입찰 배제를 위한 조치라는 언론 보도 있었으나, 일본관방장관은 이를 부정
-일본 이통 3사 역시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유보적 입장. 소프트뱅크는 LTE에 중국 제품 사용 중
-14일 한국화웨이는 일본 정부의 지시는 공공 부문에 국한되며, 5G 포함하지 않는다고 설명
-정치 상황에 따라 엇갈린 언론 보도 지속. 전반적으로 갈등 완화되는 가운데 향후 뉴스에 주목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