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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대미포 11월 매출 YoY +52% & 삼중 LNG선 신조선가 상승

HI투자증권 최광식 20181217

>>현대미포 11월 매출 YoY +52% & 삼중 LNG선 신조선가 상승
-지난주 벌크와 탱커의 신조선가, 중고선가가 오르며 매주 선종/선형별 선가가 오르지만 지수는 보합입니다. 올해의 지수정체는 LNG선 신조선
가 하락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LNG선 신조선가가 $187m으로 기존 $185m 안팎 대비 올랐습니다
-지난주 현대중공업 그룹의 공식 간담회에서, 가삼현 사장은 2019년에도 신조선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며, 특히 LNG선 신조선가를 꼭 올리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50척을 훌쩍 넘는 수주를 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은, LNG선 신조선가를 올려야만 할 것입니다.
-내년 IMO 2020 대응 환경으로 상선 발주가 평년으로 돌아온다면 더 힘이 붙을 것입니다.
>>LNG선 수주가 쏟아집니다.
-지난주 현대중공업의 NYK 수주, 대우조선해양의 BW 수주에 이어,대우조선해양은 Maran으로부터 LNG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고 MOL도
독일 Uniper와의 용선 계약을 마무리하는데로 대우조선해양에 LNG선 1척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2017년10월부터 알려진 인도네시아 Jawa-1에 투입될 FSRU를, 용선처 MOL으로부터 수주했고, 지난주 프랑스 용선을
기반으로 현대에 LNG선 1척을 발주한 NYK는, 이번에는 Mitsubishi와의 용선을 바탕으로 삼성중공업에 LNG선 2+1척을 발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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