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대에 못미친 신작 성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포화 우려 확대

>>기대에 못미친 신작 성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포화 우려 확대
-지난 6일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되었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 더욱 부각
-'블레이트앤소울 레볼루션'의 평균 일매출액은 11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여 4분기와 2019년 실적 추정치는 하향 조정
될 전망
-'블레이트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12월 5일과 출시 이후인 12월 10일 기준의 국내 모바일게임 상위 10위권 매출 합계는 각각
61억원, 58억원으로 대형 신작이 시장 파이를 키우기에는 역부족임을 확인
-이에 따라 2019년 출시되는 대형 신작의 국내 매출액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겠으나, 일본,북미/유럽, 동남아 등의 해외 지역에서의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