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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대상선, 1400억 설비펀드 만든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1204

>>현대상선, 1400억 설비펀드 만든다
-현대상선은 자사 선박 25척에 스크러버를 설치하기 위한 비용 2천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1,400억원 규모 친환경 상생설비 펀드 조성에
착수했다고 알려짐.
-운용사를 최종 선정 후 민간자금을 매칭해 펀드를 운용할 계획임. 이번 투자는 투자와 대출 혼합으로, 투자의 경우 IRR 8%가 목표로 알려짐.
>>MSC reveals IMO 2020 surcharge formula
-컨테이너선사 MSC는 2020년 환경규제로 증가하는 연료비를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운임체계 BRC(Bunker Recovery Charge)를 발표함.
-BRC는 19년 1월부터 적용되나, 저유황유 가격은 19년 4분기부터 반영 예정임. BRC 산정은 평균 연료유 가격에 무역계수(왕복 기준 연료소모
량/TEU)를 곱할 예정임.
>>Eight line up for Lebanon FSRU trio
-레바논은 3기의 FSRU를 조달하기 위해 입찰을 시작했다고 알려짐.
-입찰에는 BW LPG, Butec, Almabani-Rosneft 등 총 8개 업체 및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알려짐.
-레바논 당국은 2월 중순까지 입찰에 대한 평가를 끝낸 후 결정할 계획이며, 낙찰된 입찰자는 LNG 조달 및 인프라 운영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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