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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기아차 11 월 미국, M/S 증가세 유지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20181204

>>11월 미국 판매 138만대 (-0.3% YoY), SAAR 1,730만대 (-2.0% YoY)
-11월 미국 자동차 판매는 높아진 금리,무역분쟁 우려,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Sedan 수요의 추세적 감소
(5개월 연속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0.3% YoY) 줄어든 138만대를 기록했다.
-다만, Light Truck 수요성장은 지속됐으며, 판매비중은 역사상 가장 높은 71.2%로 두 달 연속 70% 이상을 유지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동월과 같은 25일이었다.
-SAAR는 1,730만대 (Bloomberg 기준, -2.0% YoY)로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다.
-1,700만대 선이 깨졌던 7월, 8월 이후 세 달 연속 1,700만대 이상을 유지했으나, 수요성장 완숙국면에 다다른 모습이다.
>>현대차 5.8만대 (+0.5% YoY), 판매점유율 4.2% (+0.1%p YoY)
-신차효과를 통한 SUV 판매개선 (+17% YoY)을 통해 전년동월 대비 판매 개선과 점유율 증가를 실현했다.
-4.2%의 점유율은 올해 월간 최고 기록이다. SUV 판매비중은 49% (전년동월 38%)였으며, 네 달 연속 SUV 판매 최대기록을 새롭게 기록하고
있다.
-Kona 판매가 5,976대로 3월 출시 이후 최다판매를 기록했으며, Tucson은 11,908대로 21개월 연속 최다판매를 경신 중이다.
-Santa Fe는 8,994대로 구형모델 재고소진이 많았던 전년동월 (11,346대)보다는 낮지만, 전월 (7,728 대) 보다는 증가하며 신차 ramp-up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
-인센티브는 대당 평균 $2,710 (-15% YoY)으로 싼타페 신차효과를 통해 두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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