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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1 월 내수판매 및 현대차그룹 글로벌 도매판매: 부진한 실적

SK증권 권순우 20181204

>>11 월 내수 판매 ?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내수시장 17.5% 감소
-11 월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39,862 대 기록(주요 5 개사 기준).
-업체별로는 현대차 64,131 대(YoY +0.3%), 기아차 48,700 대(YoY -0.7%), 한국 GM 8,294 대(YoY -19.9%), 르노삼성 8,407 대(YoY +1.3%),
쌍용차 10,330 대 (YoY +17.8%) 판매
-현대차는 승용부문과(YoY -14.1%) 제네시스(YoY -15.4%)가 부진한 모습.
-반면 RV 부문은 싼타페와 코나의 판매호조에 힙입어 성장(YoY +38.1%).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년도 기저효과의 영향이 컸음.
-승용부문 호조(YoY+17.3%)와 달리 RV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5.5%로 부진
-수출의 경우, 한국 GM, 쌍용차, 르노삼성 3 사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 -14.2%, -41.6% 기록하며 하반기 들어 부진 지속.
-내수호조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여기기엔 수출 부진의 기간이 길고, 내수 성장폭도 크지 않다는 판단. 글로벌 GM 으로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이 점차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공장의 생산거점 역할이 점차 축소될 가능성도 염두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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