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규제에 대한 우려 속에 모멘텀 약화

>>보험업종 약세 시현
-전주 보험업종은 약세를 시현하였음. 우리는 그 원인을 신용카드에 대한 정부 규제가 발표되며 투자자들의 규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및 실손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음.
-특히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관련해서는 여러버전의 뉴스가 보도되며 혼란스러운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신용카드 관련한 정부의 강한 규제가
발표되며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됨.
-또한 보험료 인상이 지연되며 손해율 개선 cycle 시작 시점도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음.
>>기준금리 1.75%, 25bp 인상
-전주 금요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였음. 금요일 국고채 금리는 1년물은 0.4bp, 3년물은 0.8bp 상승하였음. 하지만 10년물은
0.8bp 하락 하였음.
-2019년에는 한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어렵다는 생각과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로 장기채권금리는 하락하였음.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이는 전주 주간동향에서 언급하였듯이 단기 금리 흐름보다는 기준금리 인상 이후의 금리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