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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5G 새 시대 막 연 통신3사, 전파 스위치 켰다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81203

>>5G 새 시대 막 연 통신3사, 전파 스위치 켰다
-통신3사는 1일 0시에 5G 망 스위치 작동. 5G 전파는 전국 13개 시,군 주요 지역으로 송출
-첫 5G 전파 고객은 각각 SKT는 안산의 명화공업, KT는 인공지능 로봇 로타, LG U+는 LS엠트론
-KT의 5G 요금제는 10GB기준 4만9,500원. 각 사는 주요 도시에서 시작해 커버리지 확장할 방침
-유영민 장관은 SKT의 인프라관리센터 방문하여 정부-민간 협동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강조
-내년 3월 예상되는 5G 모바일 단말 출시를 앞두고 5G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
>>KT, 1개월 요금감면 파격 보상안 꺼냈다
-KT는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유선과 무선 가입자 대상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할 방침
-이는 약관에 명시된 보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
-이 외에 카드 결제 등으로 난항을 겪은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예정
-추가적으로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인터넷 이용객에게 각각 6개월/3개월 요금 감면 결정
-브랜드 가치 하락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 화재 직후 2영업일 동안 KT 가입자 수 1,50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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