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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배당 매력도 점검

키움증권 김지산 20181203

>>역대 최고 실적과 함께 배당 여력 증가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시점이다. 전기전자 업종 10개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6.4조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고, 배당 여력이
커졌다.
-물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및 자동차 부품, MLCC, 멀티 카메라모듈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올해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을 감안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배당을 늘리려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고, LG 그룹 계열사들의 성향
변화가 주목된다.
-최근 주가 조정을 거치면서 배당수익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다.
>>배당수익률은 LS산전, LS, 서울반도체 순일 듯
-LG 그룹 IT 계열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우선시하나, 올해는 소폭이라도 상향 검토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삼성 그룹 계열사는 호실적을 바탕
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이어가겠지만, 삼성SDI만큼은 중대형전지의 생산능력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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