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ROE 정점 통과 무서워 가치주 못 담으랴

>>Top line의 힘: 2019년 순이자마진 정체+대출성장 4.4% → 순이자이익 6% 증가]
-대형 은행주 5사 (KB/신한/하나/우리/기업)의 2019년 순이자마진은 +0~1bp YoY 전망
-은행 5사의 원화대출 증가율은 가계 +3% YoY 및 기업 +6% YoY로 총 +4% YoY 전망
-이 경우 은행 원화대출 평잔은 5% YoY 증가하며, 순이자이익은 6%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가계여신 연체지표는 2018년 중 최저점을 통과, 그러나 예전보다 튼튼해진 자산건전성]
-은행업종 가계여신의 연체지표는 2018년 상반기 중 가장 좋은 구간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하며, 완만한 연체율 상승을 전망
-그러나 은행의 자산건전성은 과거 대비 크게 개선된 상황. 5행 평균 NPL 커버리지비율은 127.3%로 26.5%p YTD 높아짐
-2019년 5사 합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8조원으로 43% YoY 증가할 전망 (‘18년 대규모 충당금 환입 제외 시 +19% YoY)
-이는 대손비용률의 정상화를 가정한 것으로, 2019년 CCR은 상위 4사 평균 0.29% (+11bp YoY), 기업은행 0.72% (+2bp YoY)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