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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석유화학

[석유화학] 화학의 2019년 컨센서스 여전히 과대

SK증권 손지우 20181122

>>화학의 2019년 컨센서스 여전히 과대
-화학업종에 대한 4Q 영업이익 우려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익에 가장 중요한 spread 외에 1M lagging naphtha, 환율을 동시에 감안한 롯데케미칼의 1M lagging spread를 보면 4Q 영업이익은 급락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마침 11월 21일 중국 MEG 가격은 $690/t을 기록하면서 18개월 래 최저치까지 기록했으니까요. 분위기는 더 안 좋아지겠죠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도 11/1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이 너무 좋았다.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라며 최근 몇 개 분기와 같은 이익을 다시 보기 어려움을 인정했습니다
-통상 화학이 2~3년 호황/불황이 반복되는 패턴 임을 감안한다면 당분간 화학 이익의 기조적 upturn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의문스러운 것은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입니다
-11/21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했을 때, 순수화학의 대표주자인 롯데케미칼 / 한화케미칼 / 대한유화의 2019년 영업이익에 대해서 컨센서스는
놀랍게도 2018년과 유사할 것이란 추정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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