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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조선

[조선] Divergent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1119

>>2014~18년 상반기, 반복된 관성의 장
-2014년부터 시작된 국제유가의 급락 이후, 조선업종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유가 변동에 따른 움직임
-WTI와 조선 3사 합산 시가총액의 상관관계는 2013~17년 0.89, 17~18년 상반기에는 0.55
-유로화 환율과 합산 시가총액의 상관관계는 2013~17년 0.83, 17~18년 상반기에는 -0.42
-17년 이후 달러화 초강세로 Macro Factor와의 상관관계는 약화되는 모습
-2013년 이후 매출감소+수익성 악화+구조조정이 장기화, Earning보다 수주 뉴스에 단기적으로 반응
>>쇼크가 없다면, PBR 0.6배는 지지선으로 작용
-2016년 이후 유가 반등으로 시황개선의 기대감이 생겼지만, 1) 재무 리스크 부각(대우조선해양 분식 이슈, 대규모 증자), 2) 해양생산설비
및 컨테이너선 수주 실패, 3) 시추설비 계약취소로 하락을 반복
-2014~18년 상반기, 조선 3사(현대, 삼성, 미포)의 주가는 평균 PBR 0.6~1.0배의 장기 박스권 유지
-2014년 이전까지는 PBR 1.0배가 지지선, 지난 4년간은 PBR 1.0배가 상한선, 차이는?
-1) 해양發 대규모 손실, 2) 구조조정+재무 리스크, 3) ‘일회성’ 손실 반복, 4) 수주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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