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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2019~2020년은 합산비율이 개선되는 cycle

HI투자증권 강승건 20181113

>>2017년 이후 손해보험업종의 차별성이 강화되었음
-2016년까지의 보험업종의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은 수준의 차이가 있었을 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유사한 방향성을 보였음
-2017년 이후 손해보험업종과 생명보험업종의 상대수익률 방향성이 차별화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원인을 우리는 1) 자동차보험 손해율/장기
위험손해율 등 보험이익 지표의 cycle과 2) 인담보 신계약 성장으로 대표되는 성장의 차별화가 가속화되었기 때문으로 판단
-금리의 흐름은 보험업종에 공통요인 변수이며 생명보험업종의 민감도가 더 높은 것이 사실임.
-하지만 장기의 자산듀레이션으로 단기간에 확인되기 어렵다는 점과 부채가 원가법으로 평가됨에 따라 순자산가치에 역(逆)으로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하기 어렵고 단기 실적에 반영될 수 있는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또한 주가에 대한 민감도가 확대(금리 변동과
관련하여서 헷지 비율 확대)되면서 모멘텀으로서의 효용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다고 판단됨
-우리는 2019년 보험업종 주가 흐름 역시 보험이익의 개선 cycle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며 손해보험사의 주가 차별화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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