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서비스,단말기 완전 분리"... 불 붙은 완전자급제

>>"통신서비스,단말기 완전 분리"... 불 붙은 완전자급제
-김성태 의원은 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완전자급제 2.0 법안'(가칭)을 발표
-통신서비스와 단말기 판매장소의 완전 분리, 묶음 상품 판매 금지 내용 추가 등 더욱 강력한 규제
-또 대리점,단말판매점이 이용자 모집업무와 통신서비스 관련 업무를 위탁,대리하는 행위를 금지
-한층 강력한 완전자급제 2.0으로 읶해 완전자급제에 대한 유통업계의 반발은 더욱 커질 전망
-이통사들은 찬성, 제조사들은 중립적인 입장. 과기정통부는 법제화보다는 자급제 활성화 방향
>>LGU+, IPTV에 넷플릭스 탑재 시작... 안방 공습 개시
-LG유플러스는 7일부터 일부 셋톱박스를 대상으로 넷플릭스 서비스 배포 및 시험방송 진행
-오는 15일까지 100만명을 대상으로 시험방송을 진행. 오는 15~16일경 정식 서비스 개시 예상
-U+TV에 PIP 방식으로 구현. LG U+는 전용 리모콘과 함께 3개월 무료 프로모션도 준비 중
-주요 관심 대상이었던 독점 계약 기간의 경우 6개월~2년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LG U+는 IPTV의 콘텐츠 경쟁력을, 넷플릭스는 한국 내 영향력 확대할 수 있는 발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