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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주택사업자 체감 경기 뚝...22개월만에 최저치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81108

>>주택사업자 체감 경기 뚝... 22개월만에 최저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11월 전망치 및 10월 실적치에 따르면 전국의 11월 전망치는 47.4로 전월보다 21.6포인트 하락함.
-지역별로는 서울은 7.0포인트 하락한 73.8 세종은 10.0포인트 하락한 77.7포인트, 지방은 지역별로 편차가 있었으나 평균적으로 젼월대비
20포인트 내외로 크게 하락함.
>>"내년, 거시경제가 자산시장 압도" 전국 주택매매가격 -1.1% 전망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1.1%, 전세가격은 1.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지방은 준공 물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지만 누적된 준공 물량이 많고 거시경제 부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함
-2021년부터 종합,전문 건설업 구분 폐지
-건설업계의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의 칸막이식 업역 규제가 2021년 공공공사부터 없어질 예정임
-2개이상 공종의 복합공사는 종합건설 면허를 딴 건설사만 할 수 있고, 단일 공사는 전문건설 면허를 가진 업체만 수행할 수 있었으나 앞으론
서로의 영역에 진출하면서 무한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임
-건설사 등록기준도 완화되어 외국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자본금 요건을 단계적으로 낮춰 2020년까지 현재의 50% 수준으로 낮출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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