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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S&P, 현대차그룹 신용등급 하향. 2~3 차 벤더로의 확대 가능성에 주의

SK증권 권순우 20181102

>>[자동차] S&P, 현대차그룹 신용등급 하향. 2~3 차 벤더로의 확대 가능성에 주의
-10 월 31 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발표. (이전 등급변경은 2015 년 1 월 30 일 A-로 상향)
-등급 하향의 이유는 약화된 수익성이 향후 1~2 년 사이 크게 반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
-실적 회복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1)환율과 무역분쟁 등 글로벌 변동성 확대, 2)환경규제 강화, 3)노사갈등 등을 언급.
-다만 10 조원이 넘는 순현금 포지션을 바탕으로 신용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완성차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계열사 신용등급도 하향. 현대모비스 A-→BBB+, 현대카드 BBB+→BBB, 현대캐피탈 A- →BBB+.
글로비스 등급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
-현대카드·캐피탈 등 금융사의 신용등급은 하향으로 향후 자동차금융에서 조달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발생
-현대차, 기아차의 신용등급 하향이 부정적인 소식임은 맞지만, 과한 우려는 금물이라는 판단.
-글로벌 주요 경쟁사와 비교하면 일본업체와 프리미엄 유럽업체보다는 낮지만, 미국과 양산 유럽업체보다는 양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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