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10월 셋째 주 음식료(식품, 음료, 담배) 주가는 전주 대비 2.1% 상승. 원/달러 환율은 1,132.1원으로 상승.
곡물가는 옥수수(-1.8% WoW), 소맥(-0.5% WoW), 대두(-1.2% WoW), 원당(+6.3% WoW) 기록.
-옥수수는 미국 에탄올 재고량 2,413만 배럴로 늘어나 6개월래 최고치 기록, 에탄올 제조용 옥수수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
-전주 옥수수 수출 판매 부진 소식도 가격 약세 요인으로 작용. 소맥은 기술적 매도세 유입으로 가격 전주 대비 0.5% 하락.
-한편 18/19시즌 하반기 러시아 소맥 수출 둔화 가능성에 낙폭 제한. 대두는 2018년 4분기 중국이 6.6억~7.4억 부셸의 대두를 수입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수치로 가격 하락 이끎.
-한편 10/20일 중국으로의 660만 부셸의 대두 계약 취소 소식도 가격 하락 요인. 원당은 브라질 헤알화 가치 상승으로 브라질 원당 판매자들의
판매 의지가 약화된 가운데, 세계 2위 원당 생산국인 인도에서의 사탕수수 병충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전주 대비 가격 6.3% 상승
-중국 라이신 제조업체 점차 생산 재개 및 새로운 캐파 증설 출현. 타이트한 원재료 공급이 라이신 원가 부담으로 작용해 단기간 생산량 감소
예상되며 가격 상승 전망.
-Fufeng 캐파 증설 이후 생산 개시, Dongxiao 11월 공장 가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