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美상원 출석요구... "절차에 따라 합당한 소명할 것"

>>현대차, 美상원 출석요구... "절차에 따라 합당한 소명할 것"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가 현대,기아차에게 자동차 엔진 화재와 관련하여 다음달 14일 출석 요구.
-현대차는 당시 화재 사망사고는 운전자 과실로 인한 것으로, 차량 결함과는 무관하며 당시 경찰 조사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입증됐다는 입장.
>>현대,기아차, 엔진 이상 진동감지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차가 'AI자동차 고장진단 시스템' 프로젝트의 첫번째 양산 기술로, 엔진의 이상 진동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시스템
개발을 완료. 엔진의 품질문제를 사전차단하려는 의도로, 내년 신차부터 본격 적용
>>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 위해 R&D 투자 확대
-모비스가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림.
-모비스는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R&D비용을21년까지 10%까지 확대하고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200명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