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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국재고 Update 9 월 - 업체별 재고관리 차별화 지속

SK증권 권순우 20181018

>>미국재고 Update 9 월 - 업체별 재고관리 차별화 지속
-9월 미국 자동차재고대수는 369.7만대, 재고일수는 64.8일을 기록하며 전년과 전월 대비 폭 감소
-Car부문은 98.0만대(57.8일)로 전년 동기 129.7만대(63.1일), 전월 101.4만대(63.3일) 대비 감소하며 지속적인 재고축소 확인.
반면 Light Truck(LT)은 271.6만대(67.7일)로 전년 동기 246.1만대(65.2일)와 전월 269.2만대(69.8일) 대비 증가한 모습.
-세그먼트별로 보면 재고일수로는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하였으나 재고대수 기준으로 차별화. Small Car(MoM -3.8%), Middle Car(MoM -4.8%)
순으로 감소폭이 컸던 반면, Pick up(MoM +4.7%)과 SUV(MoM +3.1%)는 증가
-업체별로는 재고관리 차별화 진행. MoM 기준으로 BMW -14.6%, 아우디 -7.7%, 현대 -7.5%, 닛산 -6.7%, 기아 -4.4%, 도요타 - 3.0%을
기록한 반면, 다임러 +25.9%, FCA 2.9%, GM +2.5% 증가. FCA의 지속되는 재고 상승은 여전한 부담요인
-9월 산업자료 기준 현대차는 12.4만대(54.4일)로 전년 동기 14.6만대(66.6일)와 전월 13.5만대(63.4일) 대비 감소. 엘란트라와 투싼, Kona의
재고소진의 영향이 컸음. 하지만 신규 출시된 싼타페가 다시 증가했다는 점은 우려. 기아차는 10.9만대(53.2일) 수준으로 전년 동기 13.4만대
(66.6일)와 전월 11.4만대(57.4일)대비 감소. 다른 차종보다는 쏘렌토의 감소효과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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