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기타

[기타] 항공 회담이 열어줄 중국 하늘길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181017

>>중국 측 요청에 따라 4년만에 한중항공회담 개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중국 항공당국인 민항총국과 항공회담 개최할 예정임.
-성사될 경우, 양국항공회담은 2014년 이후 4년만인 셈. 노선 배분과 관련된 실무회의가 예상되는데, 이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내년
신공항 오픈이 예정된 베이징이 유력함.
-언론에 따르면, 인천~베이징 노선의 탑승률은 95%에 육박한 상황. 중국의 경우(산둥성, 허베이성 제외) 운수권을 확보해야 노선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
-베이징 신공항은 내년 6월 준공, 9월 개항을 앞두고 있음. 개항 초 연간 4,500만명, 오는 2025년까지 7,2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것으로
추정됨. 장기 목표 연간 1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공항이 될 전망
-'중국 민용항공 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2016~ 2020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207개인 민수용 대형 공항이 2020년에는 260개까지 증가함.
-대형 공항만 53개가 지어진다는 것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