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안정적인 주식에 대한 선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보험업종 약세 시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주초반 상대적으로 강세를 시현하였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차익실현 매물 및 시장 반등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낙폭과대 종목 투자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임.
-미국의 금리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관련 모멘텀이 보험업종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이는 한국의 경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한국 장기채권금리의 제한적 상승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고양 저유소 화재
-고양 저유소 화재로 인하여 손해보험사들의 지급보험금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 일반보험의 경우 주간사를 선정하여 여러 보험사가
공동 출재를 하게됨.
-고양 저유소의 주간사는 DB 손해보험이며 K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이 공동출재하였음. 가장 많은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는 DB 손보의 경우 30% 중반을 인수하였지만 출재율이 50% 수준이기 때문에 실질익스포저는 15~17%이며 피해 총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50억원내외의 언론보도를 감안할 때 피해 가능금액은 10억원 이하가 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크게 우려할 만한 보험사고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