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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직은 안전지대라 판단하기 일러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181002

>>9 월 송출객: 유럽과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 감소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9월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각각 226,3654명(-14% YoY)과 108,703명(-3% YoY)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6월 이후 지진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시달린 일본 수요 감소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된다.
-태풍 '짜미'에 이어 새로운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전해지고 있어 10월 송출객수는 예약률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
>>3 분기/4 분기 컨센서스 큰 폭의 조정 필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3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각각 772,331명(-11% YoY)과 335,908명(-5% YoY)으로 17분기만에 첫 감소를
기록했다. 기저효과가 있는 중국, 견조한 흐름의 유럽을 제외하고 전 지역의 감소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였다
-일본 비중 감소로 ASP 방어하나 비용 부담으로 이익 눈높이는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양사간 송출객 증감율 차이가 존재하나 이는 전략의 차이(Q 방어를 위해 비용을 늘리거나, 이를 선택하지 않거나)일 뿐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유사한 결과를 낳고 있다.
-두 업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50% 내외(YoY)의 감소가 전망된다.
-4분기 또한 3분기와 영업 측면에서 유사해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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