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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빈집'된 미분양 주택 6개월 연속 증가... 43개월만에 최대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80928

>>'빈집'된 미분양 주택 6개월 연속 증가... 43개월만에 최대
-국토부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8월 말 기준 1만 5천호로 전달 대비 9.4% 증가하였음.
-올해 2월 1만 1,700호 이후 6개월 연속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수도권은 전달보다 4.7% 줄어들었지만 지방이 12.7% 증가하여 지방의 미분양이 두드러졌음
>>대림에너지, 요르단 풍력 발전 사업 800억원 규모 금융 약정 체결
-대림에너지는 무보와 IFC 등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요르단 타필라 풍력 발전 사업에 대해 8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하였음.
-이 프로젝트는 대림에너지가 2015년말부터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개발한 사업임.
-2020년 3월 상업운전 개시 예정
>>무역전쟁 한창인데, 중국 가계 빚 사상최고 수준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경기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인프라 투자와 국내 소비 진작임
-그러나 FT에 따르면 높은 수준이 가계 부채 때문에 중국 정부가 구사할 수 있는 정책은 제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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