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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8월 출입국자 발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180927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보다 눌림폭 큰 패키지 사업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8년 8월 출국자수(승무원 제외)는 2,364,398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하는 데 그침. 일본은 한국인 해외
행선지 30%를 차지하는데, 6월 이후 일본 내 지진 및 태풍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추정됨.
-일본 부진 이어지는 점을 반영하여 2018년 출국자수(승무원 제외) 증가율 추정치를 기존 14.5%에서 9.6%로 하향 조정함
-9월 초 발표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패키지 송출객 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 감소함.
-상반기 여행 업체들의 매출 하락을 방어해주던 패키지 송출객수마저 하반기에는 비우호적인 상황으로 하반기 매출 정체, 비용 상승에 따른
감익이 불가피할 것.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화산폭발, 지진등 자연재해 영향이 지속되는 점 또한 부담 요인.
-당사가 하반기 여행 업체들의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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