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9월 첫째 주 음식료(식품, 음료, 담배) 주가는 전주 대비 1.9%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22.8원으로 상승.
곡물가는 옥수수(+0.9% WoW), 소맥(-6.2% WoW), 대두(-0.1% WoW), 원당(+3.9% WoW) 기록.
-옥수수는 미국 중부 지역 폭우로 인해 생산 차질 우려감 증폭. 아르헨티나의 자국 옥수수에 대한 수출 관세 10%부과 소식도 가격 상승 지지.
-소맥은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러시아 소맥 수출 제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가격 하락.Crop Progress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미국 봄밀 수확
진행률이 87%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되며 직전 5년 평균치 75%를 크게 상회한 점도 가격 하락 압박 요소.
-대두는 미-중간 무역 갈등에 대한 부담감과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중국의 사료용 대두 수요 위축될 가능성이 지속되며
가격 약보합세.
-원당은 18/19시즌 브라질 원당 수출이 전년 대비 28.6%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며 가격 전주 대비 3.9% 상승. 인도 원당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향후 원당 가격 압박 가능
-중국 라이신 제조업체 점차 생산 재개 및 새로운 캐파 증설 출현.
-원재료 공급이 타이트해 라이신 원가 부담으로 작용 중. Dongxiao 9월 신공장 가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