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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5G 상용화, '2019년 3월 → 2018년 12월'...정부,통신사, 입장은?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80910

>>5G 상용화, '2019년 3월 → 2018년 12월'...정부,통신사, 입장은?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 5G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 선언이 오는 12월로 앞당겨질 예정
-KT는 6일 '5G 오픈랩'에서 오는 12월에 5G 상용화 전파를 내보낼 것이라고 공언
-다만, 12월에 상용화하더라도 선언적 의미에 그칠 전망이며,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5G 사용 가능
→버라이즌이 11월 상용화를 발표하는 등, 해외 이통사에 '5G 최초'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작용
→12월 서비스 단말은 휴대폰이 아닌 공유기로, 휴대폰 단말 이용 시점은 내년 상반기 예상
>>5G 시대 망중립성 "완화해야" vs "시기상조"
-4일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망중립성 세미나에서 통신사 측 입장과 CP의 입장 대립
-망중립성 찬성 측은 CP 망 이용 부담 높으면 차세대 서비스 주도 기회 놓칠 수 있다는 의견 제시
-반면, 반대 측은 CP가 망 이용대가를 부담하면 요금 부담이 완화되고, 트래픽이 늘어난다는 의견
→최근 정부는 망중립성 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제로레이팅 및 관리형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향
→한편, 미국은 뉴욕 등 28개 도시가 망중립성 폐기에 반대하는 청원을 제출하는 등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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