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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사우디 원전 숏리스트 발표, 그러나...

HI투자증권 원민석 20180709

>>사우디 원전 수주, 5개국 무한경쟁 예고... 한국 수주 가능성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주하는 원자력발전소 예비사업자에 입찰 5개국이 모두 선정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한국]
-우리나라의 경우 사우디와 유사한 사막환경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바라카 원전을 계획된 일정과 예산에 맞춰,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 있음.
-이번 예비사업자 선정은 사우디의 협상 레버리지 극대화 차원의 조치로 평가됨. 시장에서 기대하던 2~3개 국가 선정과는 다른 결과
>>2022년, 수소버스 1천대 달린다
-2022년까지 총 2조 6000억원이 투입돼 수소차 생산공장과 스택공장을 증설하고 패키지형 수소충전소가 양산될 계획
-2020년에 수소차 생산공장, 2021년에는 연료전지 스택공장이 증설될 예정.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900억원과 4200억원 등이 투입
-산자부는 2022년까지 국내 수소차 1만 6000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에 수소버스 보조금을 신설해 2022년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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