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좁혀지지 않는 중도금 대출 갈등…집단대출 발목잡혀 계약유지 '위태'

>>좁혀지지 않는 중도금 대출 갈등…집단대출 발목잡혀 계약유지 '위태'
-대우건설이 지난 1월 분양한 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조합원들에게 분양가의 40% 내에서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으나 은행들은 조합의 연대보증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음.
>>3만가구 공공주택지구 9곳 지정...'주거복지 로드맵' 본궤도
-정부가 전국에 걸쳐 3만여가구가 들어설 공공택지지구 9곳을 지정했음.
-지구지정 이후 절차는 지구계획 수립이며 정부 정책 차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6개월 정도면 수입이 끝날 전망.
>>민간임대 건설사 종부세 폭탄
-정부의 보유세 강화 방침에 나인원한남 등 고가 주택 민간임대 건설사들의 종부세가 큰 폭으로 늘어났음.
-나인원한남의 경우 준공 4년후 분양시기까지 약 200억원 안팎의 종부세를 추가로 내야할 것으로 추정됨.
-종부세 부담으로 민간임대 사업이 앞으로 더 힘들어질 전망